1월효과1 주식시장 1월 증시는 일년의 축소판이다. 산타랠리에 이어 1월이 되면, 한해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기업 전망치도 높게 나타납니다. 통계적으로 일년 12개월 중 1월달은 가장 많은 주가상승률을 보여주는 기간이라고 합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에서는 산타랠리에 이어 1월에 주식이 상승하는 것을 '1월효과'라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1월효과 보다 주식시장에서 더 중요한 '1월'의 의미가 있습니다. 바로 1월의 주가움직임이 일년동안의 주가 움직임과 유사하다는 것입니다. 영국 속담에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마지막 단추도 맞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시작이 잘못되면 마지막까지 잘못된다는 의미입니다. 주식시장 또한 한해를 시작하는 1월의 모습은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미국의 주식트레이더 연감(Stock Trader's Almanac)의 자료에 따르.. 2015.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