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금융, 주식 투기꾼뿐만 아니라, 정치 지도자와 정치가. 독일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유태인 아버지 네 아들중 둘째로 버나드 바루치는 사우스 캐롤라이나에 있는 도시 캠든(Kempden)에서 1870년 8월 19일 태어나 1965년 6월20일 94세의 나이로 사망한다. 설탕시장에서 투기를 통해 30세전에 부를 축적했으며 월스트리트에서 매매했다. 월슨, 루즈벨트등 4명의 미국 대통령 경제 자문의원으로 활동했다. 참고 - wikipidia
금융과 정치계의 거인, 주식투기꾼 버나드 바루치
버나드 바루치는 책을 통해 알게되었다. 하지만 내가 버나드 바루치의 책을 읽었다는 것은 아니다. 내가 알기로 국내에 출판된 버나드 바루치의 책은 없다. 네이버에 조차도 그의 이름이 검색되지 않는다. 그를 알게된 것은 내가 존경하는 몇몇 인물들의 책을 통해서다. 그들은 그들의 책에서 버나드 바루치를 인용하며 '그도 이렇게 했다'. 라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내가 존경하는 이들이 존경했던 인물, 버나드 바루치, 그의 주식투자의 원칙과 조언은 두고두고 음미해볼만하다. 특히 그의 매도 조언은 내가 가지고 있는 매도전략에 더욱 힘을 실어준다.
버나드 바루치의 성공투자를 위한 10가지 원칙
모든 시간을 투자하지 않으려면 주식 투자를 하지 마라.
소위 말하는 내부 정보나 비밀 정보들을 멀리 하라.
매수하려는 종목에 대한 모든 정보를 입수하라.
[특히 그 회사의 수익과 성장률과 성장 가능성을 살펴보라.]
절대 최저가에 매수하고 최고가에 매도하려 하지 마라.
손실을 신속하고 명확하게 처리하라.
지나치게 많은 주식을 사지마라.신중하게 살필수 있는 몇개에 집중하라.
주기적으로 당신의 모든 투자 내역을 점검하라.
[그리고 그것들이 당신의 전략과 잘 부합하는지도 점검하라].
가장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매도 시기를 파악하라.
절대 모든 자금을 다 털어 주식을 사지 말고 항상 유동 자산을 보유하라.
절대 모든 주식을 다 사려 하지 마라. 잘 알고 있는 주식에만 집중하라.
버나드 바루치의 손절매를 위한 조언
주식투자자가 10번 가운데 절반만 정확히 맞춘다면 평균을 넘는 좋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특히 자신의 투자가 실수였다고 판단됐을 때 재빨리 빠져나와 손실을 줄일 수 있는 감각만 있다면 10번가운데 3~4번만 맞아도 큰 재산을 모을 수 있을 것이다.
버나드 바루치의 이익실현을 위한 조언
나는 언제나 주가가 계속 오를 때 주식을 팔았다. 바로 그것이 내가 재산을 모을 수 있었던 하나의 이유일 것이다. 사실 많은 경우 내가 더 오랫동안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다면 더 큰 이익을 취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했더라면 주가가 폭락했을 때에도 빠져 나오지 못한 채 갇혀 있었을 것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