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고지 전투, 강원도 철원에 있는 395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국군과 중공군의 전투다. 10일 동안 뺏고 뺏기는 치열한 공방전이 12차례나 이루어 졌다. 이곳은 군사지정학상 중요한 위치이기에 전투또한 치열한 공방전이 일어난 곳이다.
주식을 전쟁에 비유 한다면, 이동평균선은 매수세력과 매도세력의 전쟁에서 하나의 접전지역이라 표현할 수 있다. 즉, 세력간 전쟁의 목표지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매수세력과 매도세력이 공격과 방어가 치열하게 일어나는 현장이다.
주식시장 참여자들은 이동평균선이 저항받느냐, 돌파되느냐에 따라 긍정적 부정적 의미를 갖게된다. 분명한 것은 중요한 전투에서의 승리와 패배는 다음 전투에 지대한 영향을 줄 것이다.
이동평균선의 올바른 활용
어떤 주식의 이동평균선이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그 이동평균선은 지지선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판단 할 수 있다. 다른 특정일자의 이동평균선보다 중요한 이동평균선이 되었다는 것이다.
세력들은 이제 그 이동평균선을 목표로 공격또는 방어하게 될지도 모를일이다. 하지만 지지선이 된 그 이동평균선을 너무 의미있게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캔들신호나 보조지표의 신호등, 여러 기술적 신호를 확인해야한다.
우리가 그 전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해야한다. 이 전투를 승리로 이끌 지원군이 있는가?를 판단하는 것이다. 다른 기술적 신호들이 확인 시켜줄 것이다. 다른 기술적신호들과 함께 이동평균선의 돌파가 일어난다면 그때 전투에 참가하는 것이 리스크를 조금이라도 줄이는 현명한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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